성은 정말 아름다운 것인가?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몸을 만드시고(생식기를 포함하여) 몹시 좋다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창조주께서 좋다고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왜 우리는 불편해해야 하는 것인가?
성경은 성이라는 중요한 주제를 말하는 데 있어서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원래 의도하신 아름다운 성에 대하여 알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아름답고 절묘한 성이라는 선물을 잘못된 견해와 왜곡된 진리로 바꾸어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을 근거로 하여실제적일 뿐만 아니라 세상과 타협할 수 없는 대답을 찾아야 한다.
이 책은 우리가 고민하는 다음의 질문들에 대해서 성경을 기초로 대답해 줄 것이다.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성 관계란 어떤 것인가?
하나님께서는 언제, 어디서 누구와 성 관계를 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걸까?
모두 다 하는데 왜 그렇게 큰 문제가 되는 거지?
두 사람 모두 워난다면 괜찮은 것 아닌가?
하나님께서는 왜 내 자유를 제한하시는 거지? 내가 해복하기를 원치 않으시는 것일까?
통제할 수 없을 만큼 강렬한 감정들이 비정상이란 말인가?
이미 엉망진창이 되어 버렸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이 책을 통해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성에 관한 진리를 이해하고 그 진리를 따라 살아감으로써 최상의 자유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목차>

하나님께서 성을 만드신 이유는?
훈전순결을 강조하는 이유
혼외 정사가 불러오는 결과
성관계가 수치심과 죄책감을 느끼게 하는 이유
젊은 혈기로 그저 난봉을 좀 부린 것 뿐인데 왜 이렇게 야단법석이지?
우리가 신중할때가 누가 정말 타격을 받게 되는가?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는 우리는 누구인가?
이미 너무 늦어 버린 것은 아닐까?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정욕이 일어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성관계는 정말 아름다운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