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기적으로 채운 사람 고아들의 영웅 조지 뮬러

조지 뮬러는 거짓말쟁이, 사기꾼, 도둑으로 대부분의 유년시절을 보냈다. 그러나 그의 어두운 과거는 하나님의 은혜로 말끔히 지워졌다. 뮬러의 아버지는 단돈 1페니를 아들에게 맡기고도 믿지 못했지만, 하나님께서는 뮬러에게 1백만 파운드가 넘는 돈을 맡기셨다. 사람들에게 직접 도움을 구하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함으로써, 하나님이 사람을 통해 일하시게 했다. “한 시간 기도하고 네 시간 일하라”라는 좌우명을 가지고 5개의 고아원을 설립하여, 수많은 고아들을 돌보았다. 93세로 죽음을 맞기까지 멈추지 않는 열정으로 고아들을 돌보고, 열방에 복음을 선포하며 하나님 나라를 세워나갔다.

<차례>

신출내기 도둑  8
설상가상  26
새로운 시작  40
월급은 필요없어요  60
브리스톨의 집없는 아이들  78
하늘에서 내려온 동전들  96
반즐리에서의 시작  108
믿음으로 받은 선물  124
하늘 집으로  140
결혼식 종소리  156
17년 동안 20만 마일  170
예수님의 얼굴을 보리라  184

생각 넓히기  200
조지 뮬러의 격언, 연표  206